
“심방은 느리지만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디지털과 메타버스 시대, 청소년 사역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줌으로 옮겨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런 흐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바로 『365일 심방하는 목사』의 저자 이세종 목사입니다.이 책은 단순한 목회 방법론서가 아닙니다. ‘심방’이라는 단어가 희미해져가는 오늘날, 오히려 그 본질의 힘을 되찾고자 고군분투한 한 사람의 간증이자, 다음 세대를 품은 사역자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심방, 왜 다시 주목받아야 하는가?많은 이들이 묻습니다. “심방, 요즘 시대에도 필요할까?” 이 책은 단호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대답합니다.“심방은 다음 세대를 향한 가장 직접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부르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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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