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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창세기 5장 성경공부 교재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 본문 요약 정리
창세기 5장은 아담의 계보를 기록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길었지만 결국 죽음이 왔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에게 사망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줍니다(창 2:17, 롬 6:23). 그러나 이 계보에서 특별히 한 사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옮겨졌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또한 노아의 탄생과 그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암시됩니다.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1-2절)
-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심(1-2절).
- 창조된 날에 하나님이 복을 주심.
(2)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계보 (3-32절)
- 아담의 후손들은 매우 장수했으나, **“그는 살고 죽었더라”**라는 반복된 표현을 통해 죽음이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을 강조(3-32절).
- 에녹만이 예외적인 인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들려 올라감(22-24절).
- 노아의 탄생과 그의 이름: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노아를 가리켜 **“이 아들이 우리를 안위하리라”**고 예언(29절).
2. 본문 이해하기 질문 (5가지)
- 창세기 5장에서 반복되는 표현이 무엇이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5절, 8절, 11절 등)
- 에녹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달랐으며, 그는 어떻게 되었나요? (22-24절)
- 노아의 이름의 뜻은 무엇이며, 그의 탄생이 가진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29절)
-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계보를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계신가요?
- 창세기 5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심판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나요?
3. 성경공부를 통해 배운 점 (3가지)
1)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영원한 소망이 있다.
- 모든 사람이 결국 죽었지만, 에녹만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 옮겨짐(24절).
-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인간에게 진정한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2) 죽음은 죄의 결과이지만, 하나님은 구속의 계획을 진행하고 계신다.
- “그는 살고 죽었더라”라는 반복된 표현은 죄의 결과로 인해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온 죽음을 상기시킨다.
- 그러나 **노아의 이름(안위, 위로)**에서 하나님이 구원을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음.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믿음으로 사는 삶이다.
- 히브리서 11:5는 에녹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그 결과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옮겨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 이는 단순한 도덕적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삶임을 강조한다.
4. 실천과 적용
✔ 실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믿음과 기도를 지속하자.
- 나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고 있는가?
-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 적용: 죄의 결과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신뢰하자.
- 나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계획을 믿고 있는가?
- 내 삶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어떻게 붙잡고 살아갈 것인가?
5. 기도로 마침
"하나님 아버지, 창세기 5장을 통해 인간의 연약함과 죽음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았던 것처럼, 저도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죄로부터 멀어지고, 오직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노아를 통해 보여주신 구속의 약속을 붙들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 결론
창세기 5장은 죽음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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