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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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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성전과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

    성경을 읽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무너질 수 있는가?"

    역대하는 그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입니다.

    남유다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제사도 드렸습니다.

    율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나라가 무너집니다.

    왜일까요?

    역대하는 단순히 왕들의 성공과 실패를 기록하는 역사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떠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영적 역사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대하는 반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무너져도 끝은 아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대하는 실패의 기록인 동시에 회복의 기록입니다.


    목차

    1. 역대하는 어떤 책인가?
    2. 역대하 한눈에 보기
    3. 역대하의 구조
    4. 역대하의 핵심 메시지
    5. 복음으로 읽는 역대하
    6.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역대하는 어떤 책인가?

    역대하는 솔로몬의 즉위부터 남유다의 멸망까지를 기록합니다.

    열왕기서가 왕국의 실패를 강조한다면,

    역대하는 예배와 성전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합니다.

    그래서 역대하를 읽다 보면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 성전
    • 예배
    • 기도
    • 회개
    • 개혁

    역대하는 왕들의 정치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다룹니다.


    역대하 한눈에 보기

    구분내용

    저자 에스라로 추정
    장수 36장
    핵심 주제 예배, 회개, 개혁, 회복
    핵심 인물 솔로몬, 아사,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
    핵심 구절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이 말씀은 역대하 전체를 요약하는 구절입니다.


    역대하의 구조

    1. 솔로몬과 성전 (1~9장)

    역대하는 솔로몬의 통치로 시작합니다.

    성전 건축

    역대하의 중심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성전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성전 봉헌식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찹니다.


    솔로몬의 기도

    솔로몬은 놀라운 기도를 드립니다.

    백성들이 죄를 짓고 무너질 때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복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2. 유다 왕들의 역사 (10~28장)

    솔로몬 이후 왕국은 분열됩니다.

    역대하는 주로 남유다 왕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아사

    우상을 제거합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나라가 평안을 누립니다.


    여호사밧

    말씀 교육을 회복합니다.

    기도로 전쟁을 이깁니다.


    요아스

    좋은 출발을 했지만 끝까지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웃시야

    강해졌지만 교만해졌습니다.

    성공이 반드시 믿음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3. 개혁과 멸망 (29~36장)

    히스기야

    성전을 정결하게 합니다.

    유월절을 회복합니다.

    기도를 통해 나라를 살립니다.


    요시야

    말씀을 발견합니다.

    말씀 중심의 개혁을 시작합니다.

    역대하 최고의 부흥 장면입니다.


    예루살렘 함락

    그러나 백성들은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국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무너뜨립니다.

    성전도 파괴됩니다.


    역대하의 핵심 메시지

    역대하는 반복해서 하나의 진리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살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은 무너진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수없이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왕들이 실패해도

    백성들이 넘어져도

    하나님은 계속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역대하는 심판보다 회개의 기회를 더 많이 기록합니다.


    복음으로 읽는 역대하

    역대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만드는 책입니다.


    성전보다 크신 예수님

    솔로몬 성전은 장엄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무너졌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성전보다 더 크신 이가 여기 있다."

    하나님의 임재는 더 이상 건물에 머물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났습니다.


    요시야보다 큰 개혁자

    요시야는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까지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히스기야보다 큰 중보자

    히스기야는 백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시는 분

    역대하는 성전 파괴로 끝납니다.

    하지만 신약은 새로운 성전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무너진 인생을 다시 세우시는 참된 성전이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역대하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책입니다.

    우리는 성취를 추구합니다.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수입

    더 높은 자리

    그러나 역대하는 묻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건강한가?"

    유다는 경제적으로 강할 때도 무너졌습니다.

    군사력이 강할 때도 무너졌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

    오늘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역대하가 주는 가장 큰 위로

    역대하를 읽다 보면 반복해서 발견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찾지 않으십니다.

    돌아오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아사도 실패했습니다.

    여호사밧도 실패했습니다.

    히스기야도 실패했습니다.

    요시야도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들을 붙드셨습니다.


    결론

    역대하는 무너짐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회복의 역사입니다.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역대하는 절망으로 끝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하는 책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회복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됩니다.

    무너진 사람들을 끝까지 세우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역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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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져도 끝은 아니다: 역대하 40일 묵상으로 발견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송병민 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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