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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주 안에 숨겨진 복음
"복음으로 읽는 창세기의 핵심 주제들 (5)"
들어가는 글
노아 홍수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일학교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노아 방주를 떠올리면 귀여운 동물들이 줄지어 방주에 들어가는 장면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6~9장은 결코 어린이용 동화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가장 엄중한 심판 이야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노아 홍수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는 노아 홍수를 단순한 심판 이야기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심판 속에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노아의 방주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그림이 됩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의 핵심은 홍수가 아닙니다.
방주입니다.
심판이 아닙니다.
구원입니다.
목차
- 노아 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 하나님은 왜 홍수를 보내셨는가?
-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방주는 왜 중요한가?
- 노아 언약의 의미
- 예수 그리스도와 방주
- 노아 홍수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 복음으로 읽는 노아 홍수
- 자주 묻는 질문
1. 노아 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아담의 타락 이후 죄는 점점 더 커져 갔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폭력이 세상을 채웠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더욱 악해졌습니다.
성경은 노아 시대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6:5)
문제는 단순히 몇몇 사람이 악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인간 존재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반역이 이제 문명 전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은 왜 홍수를 보내셨는가?
현대인들은 종종 묻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왜 심판하시는가?"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을 하나님의 거룩함과 정의의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영원히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악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노아 홍수는 하나님의 분노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지 않으신다면 진정한 정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홍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지한 반응입니다.
3.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창세기 6장은 노아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세기 6:9)
이 말씀을 읽으면 노아가 완벽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계속 읽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홍수 이후 노아 역시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그도 죄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노아가 선택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4. 방주는 왜 중요한가?
노아 이야기의 중심은 홍수가 아닙니다.
방주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선언하시면서 동시에 구원의 길도 준비하셨습니다.
바로 방주입니다.
방주는 인간이 만든 구원의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크기를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문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를 초대하셨습니다.
구원은 언제나 하나님에게서 시작됩니다.
노아는 방주를 설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들어갔을 뿐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길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5. 노아 언약의 의미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리고 무지개를 주십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창세기 9:13)
무지개는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표징입니다.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노아 언약은 하나님의 인내를 보여 줍니다.
인간은 여전히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구속의 역사를 계속 이어 가십니다.
결국 이 언약은 아브라함 언약으로 이어지고,
다윗 언약으로 이어지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와 방주
노아 방주는 단순한 배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방주 밖에는 심판이 있었습니다.
방주 안에는 구원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죄 아래 있는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방주에는 문이 하나뿐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문이니"
방주가 홍수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했듯이,
예수님은 죄와 죽음의 심판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노아는 방주 안으로 들어감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7. 노아 홍수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노아 시대와 오늘날은 놀랍도록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살아갑니다.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갑니다.
죄를 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재림을 설명하시며 노아의 시대를 언급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결혼하며 평범하게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노아 홍수는 미래의 심판을 준비하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8. 복음으로 읽는 노아 홍수
많은 사람들이 노아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합니다.
"노아처럼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아닙니다.
성경은 노아를 영웅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노아도 죄인이었습니다.
노아가 구원받은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방주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노아처럼 되라"가 아닙니다.
복음은 "방주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입니다.
9.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함과 분리되지 않는다.
2.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도 구원의 길을 준비하신다
홍수보다 먼저 방주가 있었다.
3.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었지만 설계자는 하나님이셨다.
4. 예수님은 우리의 방주이시다
그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다.
자주 묻는 질문
노아 홍수는 실제 사건인가?
성경은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홍수로 심판하셨는가?
죄가 세상에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방주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길을 상징합니다.
노아 언약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인내와 구속 계획의 지속을 보여 줍니다.
마무리
노아 홍수는 단순히 무서운 심판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판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입니다.
홍수가 있기 전에 방주가 있었습니다.
심판이 오기 전에 구원의 길이 준비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심판하시는 분이지만,
동시에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길을 여시는 분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라."
그곳에 참된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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