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끝나는 자리우리는 왜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는가?우리는 답을 원합니다.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왜 기도는 아직 응답되지 않는지,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는지,왜 선한 사람이 고난을 겪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이 질문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문제는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을 신뢰하겠다는 태도입니다.하지만 우리의 삶에는 끝내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두 갈래 길 앞에 섭니다.설명되지 않는 하나님을 떠날 것인가,아니면 설명을 넘어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로마서 11장의 마지막에서 바울은 바로 그 갈림길 앞에 우리를 세웁니다.1. 본문 읽기로마서 11:33-36"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
언약의 신실하심기다림이 길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심한다우리는 하나님의 능력보다하나님의 타이밍을 더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습니다.약속을 붙들었는데 현실은 달라 보입니다.문이 열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닫힙니다.그때 마음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이것입니다."하나님은 정말 약속을 기억하고 계실까?"어쩌면 많은 그리스도인의 불안은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해서가 아니라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기 때문에 시작됩니다.로마서 11장은 바로 그 질문에 답합니다.1. 본문 읽기로마서 11:29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2. 바울은 무엇을 말하는가?본문 해설로마서 9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선택을 말했고,10장에서는 인간의 불신앙을 말했습니다.그리고 11장에서 마침내 결론을 내립니..